2021. 3. 6. 07:17ㆍ2021
첫차였나 막차였나. 신기하게도 모든 통로 문이 개방되어 있던 열차였는데
선로에 따라 칸칸이 휘어지는 모습에 어린아이처럼 멍하니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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