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해줘.
붉은 낯으로 추위에 저항도 해 보지만 결국은 빈 가지만 남을 것을 알고 있다. 비우면 채워진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하루가 이렇게 쌓이고 또 쌓인다. 한해를 다 보내고 나서야 문 앞까지 나가 하염없이 뒤돌아 보며 후회하지만 또 한 번 주어지는 새로운 삶에 희망을 가져본다.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갈 때까지는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길 I need you now remember me today W.A.S.P. - Golgotha 더보기 Do you hear the wailing now? Do you hear 'em nailing down? To a crown of thorns on sorrows born Heaven's come down for Sweat like blood comes down Eclipse ..
2020. 12. 29.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