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소년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고 있다. 홈 / 전체글보기 Favorite
어느덧 가을 이다. 이곳에선 가을 쭈꾸미 낚시가 한참이다. https://www.instagram.com/gaestarhouse 홈 / 전체글보기 Favorite
시바견 아키와 같이 왔던 화이트테리어 라엘이다. 라엘은 시바에게 모든걸 빼앗기고 있었다. 나름 성질도 부려보지만 시바가 워낙에 날렵해서 말이지... 에이 시바 시바 그래도 라엘은 곧잘 웃어 좋았다. 다음에 또 놀러와라 https://www.instagram.com/gaestarhouse/
안면도의 명소 중 한 곳인 안면암이다. 저 멀리 물위로 떠 오르는 부상탑이 보인다. 그 아래엔 여우섬까지 이어지는 부교가 있는데 그곳에서 한가지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 홈 / 전체글보기
유채꽃이 한참이다. 이젠 손님으로 분비는 날의 시작이여라
여명으로 아름다운 새벽녘 공기 좋은 곳인데 몇몇 이웃이 폐목재(폐건축자재)를 사용해 난방을 한다. 특히 쌀쌀하거나 추워질 땐 아침저녁으로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골 민심도 예전같지 않아서 서로 간 사소한 일로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여린 마음에 전전긍긍 하기만 할 뿐 신고를 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이곳 사람들 모두가 하나둘씩 불법을 저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준법정신이 조금씩 모자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