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못할 추억
가시버시는 죽음 외엔 이별은 없을 거라며 약조하조 시작하지만 결국은 " 사랑을 했다"로 쿨 하게 마무리 짓고 떠난다. 가끔은 둘이여도 혼자 인 것 같고 소외당하는 것 같고 배도 고프고 사랑도 고픈데 존심에 아닌척 감춰보지만 그 행위만으로도 궁상맞긴 매 한 가지인것 같다.ㅎㅎ 사랑을했다 - iKon 더보기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Ye 널 사랑했고 사랑 받았으니 난 이걸로 됐어 나 살아가면서 가끔씩 ..
2019. 8. 21.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