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는데 밑 등에 자리 잡았던 씨앗은 떠나가질 못한다. 애달픈 마음에 입김 강하게 불어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멀리 보내 주고 싶은 맘이다. 여은이 부릅니다.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홈 / 전체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