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지나간 흔적이 각인되어 오랫동안 선명하게 남아있다. 눈을 씻어보아도 지워지지 않은 것들은 지울 수 없는 깊이로 각인되어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는다.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악몽 같은 현상.. 이젠 포맷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 홈 / 전체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