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입구(창덕궁과 왕실정원의 경계)
오감으로 주고받는 대화. 창덕궁과 왕실 정원의 경계지 한 달여간 틈틈이 가을 창덕궁 사진을 정리했다. 박현영 교수님의 지도(指導)와 가이드에 따라 전통조경에 관한 학술적 목적을 가진 사진만을 담으려 했는데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목적을 잃고 말았다. 평소 볼 것 없는 궁이라 여겼던 곳인데 다른 세상을 엿본 것 같아 감개무량이다. 내년에 한번 더 시간이 주어지면 봄 창덕궁도 담아보고 싶다. [큰화면용] 아담아재의 창덕궁 가이드북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story.com
2019. 12. 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