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11:15ㆍ2019
햇살의 축복을 온몸으로 받는 어선들. 마음에도 햇살이 비추는 기분이었다. 일과를 끝낸 어선들과 일몰 구름이 많은 날이었는데 순시 간에 사라져 갔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온다. 이젠 시간의 가속이 무서울 따름이다. 내년엔 얼마나 더 빨라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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