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020. 3. 23. 09:25ㆍ2020
가짜가 진짜처럼 보이고 들리는 요즘이다. 과거였다면 그렇게 또 언론에 속아서 좌절하고 욕하고 불신만 쌓여 갔겠지만 외국에 있는 한국 교민들이 열심히 전달해 주는 외신 덕에 가슴 벅찬 국뽕에 취해 봄이 온 것도 잊고 산다. 정파성도 당파성도 없는 외신은 신뢰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가 이젠 연로하신 부모님도 외신만 보시더라. 힘내라 대한민국 잘 극복하자 ~ Cheer up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