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은 했는데...

2020. 9. 1. 07:172020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이 하나되는 날 내가 지낼 곳은 여기구나 생각했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적지 않은 고민을 하게된다.

가족을 떠나 지낸다는 것도 부담스럽고

환경적 불편함도 걱정되고

가지고 내려갈 것도 적지 않고

잘 버틸 수 있을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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