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대교는 거미왕국
2020. 9. 8. 09:25ㆍ2020
안면대교에 잠시 멈춰 시름을 내려놓고 바다를 응시하니 바다내음에 따스한 햇살과 바닷바람이 온몸을 감싸고도는데 기분이 참 좋았다. 다리 위를 거닐다 보니 곳곳에 커다란 거미가 많았는데 하나같이 포동포동하다. 사람이든 미물이든 자리가 좋아야 풍요가 온다.
2020. 9. 8. 09:25ㆍ2020
안면대교에 잠시 멈춰 시름을 내려놓고 바다를 응시하니 바다내음에 따스한 햇살과 바닷바람이 온몸을 감싸고도는데 기분이 참 좋았다. 다리 위를 거닐다 보니 곳곳에 커다란 거미가 많았는데 하나같이 포동포동하다. 사람이든 미물이든 자리가 좋아야 풍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