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2020. 10. 31. 07:172020

가을의 끝자락, 한가로운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 시각에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 않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토끼의 모습에

절로 숙연해진다.

 

 

토끼 : "오동나무님 곧 연말인데 옆구리가... 시리습니다. ~"

 

 

며칠 후

 

Oh My God!!!!!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포머  (0) 2020.11.06
1915  (0) 2020.11.03
알락하늘소  (0) 2020.10.27
Naholro Tree  (0) 2020.10.23
공포의 시작  (0)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