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하늘소
2020. 10. 27. 07:17ㆍ2020
도망가지 않고 도발하는 자세를 취하는 겁 없는 알락하늘소
나무에겐 매우 해로운 녀석이다.
이 녀석은 나무의 목질부를 뜯어내고 산란을 하는데 부화한 유충이 성장하면서 목질부에 터널을 만들어 양수분의 이동이 불가능하게 하여 나무을 고사시킨다.
"나를 만나서 다행한 줄 알아. 교수님 만났으면 바로 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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