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그까이꺼
2021. 2. 4. 07:17ㆍ2021
밟혀도 물속에 잠겨도 결코 죽지 않는다는 질경이는 바위도 뚫고 나온다.
* 질경이라는 이름은 ‘길에서 나는 나물’ 또는 '아무리 밟아도 죽지 않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갯질경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질경이란 뜻이라고 한다. 이 식물은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교과를 지녔다고 하는데 바닷가 갯벌이나 소금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고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도 죽지 않고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