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의 저녁노을

2019. 8. 26. 11:152019

태양이진다 하나
태양이진다 둘
태양이진다 셋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더니 갠 듯.. 변덕스러운 날의 저녁노을
고난 뒤엔 빛이라 이것이 바로 신의 플랜이지. 이제 너의 앞길도 나의 길도 황금빛으로 빛나리라.


Dreams come true. Without that possibility, nature would not incite us to have them. -John Upd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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