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왜목

2019. 8. 21. 22:002019

가을에 접어들었다. 날씨가 이리 더운데 입추(立秋)라니 믿고 싶지 않다.
이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이름부터 쌍팔년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진외형의 호텔


왜목마을은 충남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동해 쪽을 바라보는 지리적 특성으로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왜목' 이름은 지형이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갯벌체험 중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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