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2. 12:06ㆍ2020
"뛰고 싶은데 무릎이 예전 같지 않구나."
오래전 할머니가 이런 말을 하곤 했는데
이젠 나도 무릎이 쑤신다.
"할머니 좀더 있다가 찾아뵐께요
아직 더 많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삶의 대한 욕심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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