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2020. 6. 19. 11:152020

E-XX 미루나무에 외투 벗어 놓고 갔네

 

미루나무 옆구리에 / 매미 외투 걸려있네 / 술바람이 몰고 와서 /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 

 

 

 

 

 

-  한방에선 매미껍질을 선퇴라 하며 약재로 쓰인다고 하는데 내 눈에 굿즈로 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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