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의 푸르름은 이렇게 정리해서 서랍속으로 .. * 푸른색 : 맑고 선명한 색을 뭉뚱그려 이르는 말로, 주로 파란색과 녹색을 가리킨다. 파란색과 녹색이 섞인 청록색도 여기에 해당된다. - 5월만 푸른게 아니야..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story.com
다음 계절을 준비해야 하는 벌들의 막바지 작업현장. 꿀벌이 부릅니다. 꽃과 함께 있으면 24시간이 모자라.. 너과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 내가 너를 만지고 네가 나를 만지면 /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 난 미칠 것 같아 아쉬워 /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 네가 나를 가득 채워 /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홈 / 전체글보기 Favorite
총천연색 색감과 향이 시각과 후각을 사로잡는다. 100종이 넘는 허브들이 앞다퉈 피워낸 꽃들은 어느덧 지고 이젠 막바지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홈/ 전체글보기
가을이 왔는데 밑 등에 자리 잡았던 씨앗은 떠나가질 못한다. 애달픈 마음에 입김 강하게 불어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멀리 보내 주고 싶은 맘이다. 여은이 부릅니다.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홈 / 전체글보기
냄새가 고약한 노린재인데 패션이 남다르다. 꽃과 열매에 해를 주는 해충이라고.. 홈 / 전체글보기
쾌청한 듯했는데 저 멀리 보이는 검은 그림자들.. 눈앞은 화려하고 활기찬데 어느덧 어둠이 다가와 있다. 폭풍전야, 일촉즉발, 무시무시한 비구름이 몰려온다. 밤사이 많은 비가 왔고 울타리 기둥으로 쓰이던 말뚝위엔 노란주걱혀버섯이 군락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자라있다. 홈 / 전체글보기